MY MANIA: MATTEO SARDAGNA

자신만의 양말

초첨이 서랍 안으로 꽂힌다.
그는 포도색을 가지고 모험을 하는 사람이다. 자유롭게 해석될 수 있는 디테일이 모여 패션 전체를 구성하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사다냐는 패브릭과 최상의 재봉 기술을 조합하여, 마치 한 곡의 교향곡을 지휘하듯이 양말을 다룬다.

시골 지역에의 밀접한 애정은 물론, 그를 둘러싸고 있는 음악과 서적들의 메아리가 울려 펴진다. 랑게 지역의 색조 속에 렐레(Relais) 를 비롯한 돌리아니 소유지와 포데리 루이지 에이나우디 농장, 이곳과 그는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마테오는 기품 있는 컬러를 잘 다루어 스스로 곧잘 착용하기도 한다. 우리는 그가 선택하는 양말의 컬러감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결정했다.

사는 곳 : 어디서나 사지만 해외에서는 구매하지 않는다. 마테오는 오직 이태리만이 최고의 정밀도로 양말을 만든다고 믿는다.
패브릭 : 주저 없이 머서리 가공 코튼을 선호한다. 편안하니까.
패턴 : 스트라이프를 선호하나 물방울 무늬가 보이면 그것 또한 지나치지 않는다. 그가 가장 최근에 구매한 양말 패턴도 물방울 무늬이다.
컬러 :그레이, 블랙, 화이트를 제외한 모든 색상
방법 또는 방식 : 없다. 드레스 코드 같은 건 예전에나 존재했던 것이다. 그저 순간순간의 느낌에 의존한다. 양말은 그 날의 일정을 반영한다.
가장 좋아하는 양말 : 그린과 퍼플의 맥시 스트라이프 캐시미어 양말
자주 신는 양말 : 다크 블루와 버건디 스트라이프
언제부터 : 열 세 살 때부터 시작한 진정한 마니아다.
비밀 : 양말을 자주 구매하는 장소는 바로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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