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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le Rio

인테리어 디자인 헌터

도시와 전원 생활에 모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쉬한 감각의 소유자

도시와 전원 생활에 모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쉬한 감각의 소유자

“서로 다른 요소들을 선택조합하는 것을 좋아해요”: 다양한 오브제, 특히 인테리어 관련 소품에 주목하는 엠마뉴엘 리오(Emmanuelle Rio). 그녀는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웹사이트 www.belgraveplace.com을 통해 다채로운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자신이 원하는 수공예 장인과 아이템들을 물색한다.

파리에 있을 땐 정교하고 섬세한 오브제를, 런던에선 컬러감이 뚜렷한 직물과 천을 찾아 다니고, 이탈리아에선 수공예 장인을 통해 그녀 자신이 계획한대로 수작업을 실행한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발견과 영감을 얻는다는 엠마뉴엘 리오. 우리가 그녀를 만난 곳은 파리 외곽에 위치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집에서였다. 꽃들로 가득한 정원에 둘러싸여 옛 것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그곳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했다. 현재 많은 시간을 도시에서, 그리고 비행기로 여러 곳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그녀에게 우리는 도시와 전원의 이중 생활에 대해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았다.

남들은 모르는 그녀만의 비밀: 하루하루를 잘 정리하고, 항상 다른 사람을 돕고자 노력한다: 인생에서 좋은 업(karma)을 쌓는 것은 중요하니까.
집을 꾸미는 팁: 인도산 패브릭은 색상이 아름다워서 인테리어 디자인에 사용하기 딱이다.

엠마뉴엘의 마음을 빼앗은 3가지
. 앨리스 템펄리(Alice Temperley)와 포르토벨로(Portobello)의 로맨틱한 의상
. 쟈뎅 드 바가텔(Jardin de Bagatelle)과 뢰르 블루(l’HeureBleue) 향수
. 딥티크(Diptyque) 캔들

뷰티 시크릿: 최대한 자연스럽게 꾸미는 것이 훨씬 우아하다.
그녀의 개성이 드러나는 부분: 특징 있는 컬러, 코트의 컷, 재미있는 귀걸이
액세서리: 개성 있는 액세서리가 패션을 완성한다. 귀걸이는 큰 사이즈로, 백은 위트 있으면서도 우아하게, 슈즈는 남성용 슬리퍼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스타일을 즐긴다.
영화: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안나 카레리나(Anna Karenina)
좋아하는 꽃: 작약
완벽한 꽃병의 모습: 야생의 느낌을 담은 꽃병 속의 다양한 꽃들이 여러 가지 컬러를 통해 다채로운 뉘앙스를 표현하고, 그러면서도 소박함을 풍기는 그런 스타일을 선호한다.
좋아하는 컬러 팔레트: 블루와 핑크 또는 핑크, 퍼플 그리고 레드

그녀의 가방 안: 주로 작은 가방을 든다.
. 휴대폰
. 지갑
. 열쇠
. 손수건
. 립스틱

시골에 있을 때 즐겨 입는 스타일:
청바지
화이트 셔츠
멋진 벨트
캐시미어 점퍼
벨벳 플랫 슈즈
카멜 색상의 캔버스 소재에 가죽 핸들로 이뤄진 부드러운 느낌의 핸드백
퍼 베스트
이브닝웨어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귀걸이 한 쌍

도시에 있을 때:
드레스
아름답게 재단된 코트
하이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
.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길 만큼 훌륭한 코튼 패브릭 소재의 화이트 셔츠. 남성적인 컷의 오버사이즈 스타일
. 짧은 블랙 드레스. 몸매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스타일은 선호하지 않는다. 그건 너무 평범하고 지루하니까.

레트로 감각의 컨트리 스타일: 블루와 크림색 위에 주홍빛의 버밀리언 컬러를 가미한다. 청바지와 타이트한 점퍼를 입고 커다란 선글라스를 코디하거나, 부드럽게 물결치듯 로맨틱한 화이트 드레스, 또는 벨벳 팬츠에 캐시미어 점퍼와 플랫 슈즈를 매치한다.

그녀가 집착하는 것: 모자 수집. 모자야말로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이다. 스트로햇은 여행갈 때마다 꼭 하나씩 사 들고 온다.
. 여름에는 커다랗고 개성 있는 스타일의 흰색 모자를 즐겨 쓰는 편.
. 겨울에는 70년대 스타일의 챙이 넓은 남성적인 디자인의 펠트 햇을 주로 쓴다.

모자 쇼핑을 위해 자주 가는 단골 숍: 남성적인 스타일은 파리의 메종 미셸(Maison Michel), 극도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테일러 메이드 햇은 밀라노의 갈리아 이 피터(Gallia e Peter)를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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