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가 디자인한 2024 봄-여름 남성 컬렉션은 남성 의류에서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하며 본질적인 터치로 클래식을 재해석합니다.
이번 컬렉션의 눈에 띄는 디테일인 삼각형의 레더 패턴은 구조화된 면 소재의 필드 재킷과 나일론과 패브릭 소재의 봄버 재킷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재킷의 상징적인 요소로 등장합니다.
남성 룩을 완성시키는 벨트는 버클이 없는 컬러 스트라이프 로프 형태의 그레카 벨트와 T 타임리스 버클이 있는 우븐 레더 버전의 모델을 선보입니다.
토즈의 아이코닉한 슈즈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혁신 사이에서 이번 시즌의 정수를 정의하며, 색상과 디테일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 탄생한 고미노와 버블 고미노가 그 주인공입니다. 로퍼와 탭 스니커즈는 최고급 소재로 한층 더 진화했으며, 상징적인 아이템인 토즈의 리비에라 슬립온은 태슬이 달린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입니다.
백은 벨트와 마찬가지로 각 룩의 기반이 됩니다. 아이코닉한 디아이 백은 새로운 비율로 재해석되어 핸드 백 또는 숄더 스트랩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트렉 백팩은 나일론, 가죽, 스웨이드 소재로 선보입니다.